평소 인터넷으로 여러번 바지를 시도했다가 항상 반품 아니면 수거함으로 보내기 일쑤였어요.사실 입어보지않고 바지사는게 어려운 일이잖아요. 그러다가 키작녀 바지 쇼핑몰을 알게됐고 구경하다 한 번 사보자 해서 그냥 아니면 반품하지 하는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.후기가 전혀 없으니 사실 많이 불안했어요. 근데 입어보니 왠걸... 너무 예뻐요.허리선이 위에 있어 크롭이랑도 잘어울리고 뱃살도 잘 눌러줍니다.밑단 컷팅이 얌전해서 너절한 느낌도 없고 워싱도 너무 맘에 들어요.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편해요 ㅜㅜ전 절대 후기를 안쓰는 사람인데 이 예쁜바지 후기 없어 망설이시는 분이 있으실까봐 적어요. 저는 키 158. 몸무게 48.  뱃살이 좀있고 다리짧은 체형입니다~ 저같으신분 고민 오래하지마시고 한 번 도전해보세요 ^^ 전 다른바지 또 사려구요  :)